착한운전마일리지 제도와 점수 누적 방법
핵심 요약교통사고나 위반 없이 안전 운전하면 점수가 쌓이는 착한운전마일리지 제도의 작동 방식과 혜택을 알아봐요.
배경
착한운전마일리지는 국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예요. 서약 기간 동안 무사고와 무위반을 지키면 점수가 누적되고, 이 점수는 실제로 교통사고가 났을 때 보험료 할인이나 벌점 감경에 사용돼요. 2017년부터 전국에 도입되었고, 현재 많은 운전자가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어요.
이유
착한운전마일리지가 도입된 이유는 안전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에요. 사고가 난 후 처벌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평소에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운전 문화가 개선된다고 본 거예요. 또한 장기적으로 전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사고를 낼 때 축적된 점수를 사용해서 벌점을 감경받으면, 운전자는 평소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더 느낄 수 있어요.
방법
착한운전마일리지는 1년(또는 2년) 단위로 서약 기간을 정해요. 정확한 기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통 갱신 시기에 함께 갱신돼요. 서약 기간 동안 교통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면 매년 10점씩 적립돼요. 현재 점수가 100점이라면, 다음 서약 기간을 무사고·무위반으로 마치면 110점이 돼요.
축적된 점수는 언제 사용할 수 있을까요. 만약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면 가입한 보험사에 청구할 때 점수를 사용할 수 있어요. 벌점을 받았다면 경찰청에서 벌점 감경을 신청할 때 점수를 사용해요. 예를 들어 신호 위반으로 벌점 10점을 받았다면, 착한운전마일리지 10점을 소진해서 벌점을 전부 깎을 수 있어요. 점수는 본인이 원할 때 신청하면 사용돼요. 자동으로 깎이지는 않아요.
점수를 조회하려면 경찰청 홈페이지나 이지러닝(교통안전공단)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개인 로그인 후 운전면허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보유한 점수가 표시돼요.
주의점
서약 기간 중에 사고나 위반이 있으면 즉시 새로운 서약을 시작해야 해요. 기존 점수는 유지되지만, 그날부터 새 서약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카운트다운이 시작돼요. 서약을 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수가 더 이상 쌓이지 않아요. 또한 점수는 무제한 쌓이는 게 아니고, 최대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점수를 사용한 후 남은 점수가 있다면 계속 보유할 수 있어요.
예시
2024년 9월 1일에 서약을 시작했다면, 2025년 8월 31일까지가 서약 기간이에요. 이 기간 동안 사고나 위반 없이 운전했다면, 2025년 9월 1일에 10점이 추가돼요. 만약 서약 기간 중간인 2025년 3월 15일에 신호 위반으로 적발됐다면, 그날부터 새 서약이 시작돼요. 기존 점수는 유지되지만, 3월 15일부터 새로 1년 카운트를 시작해요. 2026년 3월 14일까지 무사고·무위반이면 그때 10점을 추가로 받게 돼요. 점수가 100점일 때 벌점 10점을 받았다면, 점수를 사용해서 벌점을 깎을 수 있어요. 그 후 점수는 90점으로 줄어들어요.